폴 매카트니 부인 "자살 충동 느낀다"

[앵커멘트]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와 걸어들어 오는 금발의 저 여인.

바로 부인 헤더 밀스 입니다.

남편이 예순 다섯, 부인은 서른 아홉.

26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한 때 잉꼬 부부로 유명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금 이혼 소송 중인데요.

매카트니의 부인 헤더 밀스가 방송 인터뷰에서 충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자살충동을 느낀다!

영국의 GMTV와 한 인터뷰인데요.

헤더 밀스를 괴롭히는 건 누굴까요?

바로 타블로이드 신문들입니다.

헤더밀스는 타블로이드 신문들이 거짓 가십성 기사로 자신을 창녀나 한탕주의자로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