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세상

세계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교육 수준이 비슷해지고 많은 여성들이 지속적으로 여성을 남성과 동등한 위치에 올리고자 노력해온 결과 실제로 많은 변화들이 있었고 점차 나아지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몇 세기에 걸쳐 사람들의 머릿속에 자리잡은 고정관념이나 관습, 전통 등은 그 뿌리가 깊을 수밖에 없다. 그것은 쿠바도 예외가 아니다.

쿠바는 문화와 교육 수준이 비교적 높은 국가지만 여전히 가정 내에 남성 우월주의가 잠재되어 있다.

성차별과 고정관념을 깨고 남녀가 평등한 세상을 이루려면 각자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할지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