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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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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인제읍·북면과 양양군 서면을 잇는 고개로 영동·영서 지역의 분수령을 이룬다.


옛날에는 소동라령(所東羅嶺)이라고 불렸으며 동해안 지역과 내륙지방을 잇는 교통의 요지가 되어왔다.

한계령은 설악으로 오르는 길목으로 눈 덮인 계곡과 굽이굽이 봉우리들이 끝없이 펼쳐진다.

바람이 많이 불고 기후변화가 심해 아름다운 설경을 늦게까지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인제 방향으로 내려가면 우리나라 황태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용대리 황태덕장을 만날 수 있다.

한겨울 찬바람을 맞으며 매달려 있는 황태들의 모습은 겨울이 만들어낸 장관이고, 100여 개의 연못으로 이뤄졌다는 백담계곡의 설경 또한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성도현 [dhs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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