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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 사상 최초 금메달 의미는? [사공경원, 빙상연맹 경기이사]

2010.02.26 오후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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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꿈에 그리던 한국 피겨 사상 최초의 금메달이 현실이 됐습니다.

세계를 사로잡은 '피겨 여왕'은 이제 '피겨 여제'라고 불릴 만합니다.

완벽했던 김연아의 올림픽 무대를 다시 함께 보면서 금메달의 의미는 무엇인 지도 짚어보겠습니다.

대한빙상연맹 피겨 경기이사이자 국제 심판을 맡고 있는 사공경원 이사가 스튜디오에 나와있습니다.

[질문1]

정말 점프 한번 뛸 때마다 숨이 멎는 듯 긴장이 되던데, 이사님은 경기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2]

한국 피겨 역사상 처음으로 따낸 올림픽 금메달이죠.

얼마나 대단한 건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먼저 알려주시겠습니까?

[질문3]

쇼트프로그램에 이어 프리스케이팅도 '피겨 여왕' 답게 흠 잡을 데 없었습니다.

그럼 먼저 프리스케이팅 경기 화면으로 보시면서 함께 얘기 나눠 볼까요.

[질문4]

일단 첫번째 점프부터 기선을 잡았어요.

3회전-3회전 점프죠.

쇼트프로그램에서도 완벽하게 뛰면서 기본점수 10점에다 가산점까지 받았는데, 이번에는 점수가 어땠죠?

[질문5]

프리스케이팅에는 점프가 모두 7가지가 나오지 않습니까?

다른 점프들은 어땠습니까?

[질문6]

프리스케이팅은 길이가 쇼트보다 길죠.

4분10초나 되는데, 때문에 프로그램 후반이 되면 체력도 달리게 마련이고 그래서 후반부 점프에는 가산점이 붙죠?

그런데 김연아는 전혀 힘들어 하지 않는 것 같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7]

그리고 다양한 모습으로 회전하는 스핀과 한 다리를 들고 활주하는 스파이럴, 또 직선 방향으로 가면서 춤 추듯 움직이는 스텝 등 다른 기술은 어떤 점수를 받았는지도 궁금한데요.

레벨 4가 가장 높은 수준이죠, 이번에는 어땠습니까?

[질문8]

아사다 마오도 이번에 컨디션이 좋았어요.

주특기인 트리플 악셀, 쇼트프로그램에서 완벽하게 성공시켰는데, 이번에는 어땠는지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질문9]

정말 가슴을 졸이게 한 경기였는데요.

두 선수의 연기와 점수, 비교를 좀 해주시죠.

[질문10]

김연아가 프리에서는 21번째, 그러니까 아사다의 바로 앞 순서에 경기를 했어요.

쇼트 때는 그 반대였는데요.

이번에 이런 순서도 김연아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11]

사실 끝까지 알 수 없는 대회였습니다.

워낙 그동안 동계올림픽 역사를 보면 이변이 많았으니까요.

김연아가 우상으로 꼽은 2000년대 최고의 선수인 미셸 콴도 올림픽을 두 차례 출전했지만 금메달은 따지 못했지 않습니까?

이번에는 올림픽 징크스도 비껴갔네요.

[질문12]

해외 언론이나 전문가, 심판들도 김연아를 다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무래도 심정적으로 김연아를 높게 평가하게 되는 면이 있는데요.

객관적으로 외부의 평가는 어떤 지, 뭐라고 말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질문13]

앞서도 말씀하셨지만, 김연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환경에서 이런 기술과 연기력을 갖췄다는 게 대단한데, 비결이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14]

김연아 선수가 올림픽에 앞서 다음달 세계선수권 대회까지만 출전하고 사실상 은퇴할 것이라는 말이 나왔었는데요.

이사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개인적으로 어떤 진로를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질문15]

금메달의 기쁨 한껏 만끽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나라에서 제2, 제3의 김연아가 나오도록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할 텐데요.

우리 피겨계에 무엇이 시급하고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질문16]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해주시죠.

기쁜 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사공경원 빙상연맹 피겨 경기이사이자 국제심판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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