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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장관 오늘 방미...미, 호르무즈 파병 공식 요청할까

2026.05.10 오전 12:07
브런슨 사령관 "2029년 1분기까지 전작권 목표달성"
우리 정부의 2028년까지 전작권 전환 검토와 인식차
트럼프 대통령 임기 2029년 1월 끝나…미묘한 파장
미, 호르무즈 해협 기여 관련 요청 공식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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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오늘 미국을 방문합니다.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과 회담을 가질 예정인데, 전작권 전환과 호르무즈, 핵잠수함 협력 등 민감한 현안이 쌓여있어 논의결과가 주목됩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29년 1분기까지 전작권 전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전작권 전환은 정치적 편의보다 조건 충족이 먼저다.

지난달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미 의회에서 쏟아낸 말입니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 현재 2029 회계연도 2분기(한국 기준 2029년 1분기)까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로드맵을 국방부에 제출했으며 앞으로도 이를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2028년까지 전작권 전환을 검토하고 있는 우리 정부와 인식 차를 드러낸 겁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2029년 1월에 끝난다는 점에서 미국의 전작권 전환 의지를 둘러싸고 미묘한 파장이 일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오늘부터 14일까지 미국을 방문합니다.

국방부는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등을 만나 전작권 문제를 비롯해 핵추진잠수함 협력 등 여러 현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자유에 기여해 달라는 미국 측의 요구가 이 자리에서 공식화할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정부는 공식 요청이 없었다며 그동안 신중한 입장을 유지해 왔습니다.

[박원곤 /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 안규백 장관의 여러 가지 것들은 전시작전권이라든지 다른 국방현안 이슈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미국의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같은 경우에는 한국의 동참 여부를 어떤 형태로든지 다시 한 번 요구해 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라고 봅니다.]

안 장관의 방문 기간 차관보급 협의체인 한미 통합국방협의체도 개최할 예정인데, 중동 정세 등과 맞물리며 향후 동맹 운용의 방향을 가늠할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YTN 김문경입니다.


영상편집 : 최연호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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