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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반대 집회...충돌 없이 끝나

2011.11.28 오후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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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일선 경찰서장이 집회 현장에서 폭행을 당한 뒤 이틀 만에 열린 한미 FTA 국회비준 규탄집회가 큰 충돌없이 끝났습니다.


오늘 저녁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한미 FTA 비준안 무효화 정당 연설회에는 야5당 의원과 한미 FTA 저지 범국민 운동본부 회원 등 주최측 추산 2천 명, 경찰 추산 700명이 모였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비준안 무효와 함께 이명박 정부 퇴진, 한나라당 해체를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 주말 시위대의 종로서장 폭행 사건과 관련해 스스로 자초한 일이었다며 무리하게 군중 속에 진입한 종로서장의 행동을 비판했습니다.

집회 시작 전, 일부 집회 참가자들이 광화문 일대를 봉쇄한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지만, 집회는 별다른 충돌 없이 1시간 반만에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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