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공 씨 친구 구속...선관위 해킹 사건 본격 재수사

2011.12.11 오후 08:33
AD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대한 사이버 공격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디도스 공격에 가담한 혐의로 IT업체 임원 차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수행비서 공 모 씨의 친구인 차 씨는 10·26 재보선 당일 새벽 선관위 홈페이의 접속 상태를 점검해주는 등 디도스 공격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특히 차 씨가 디도스 공격이 성공한 지난 10월 26일 새벽 공 씨와 5분 이상 통화한 점으로 미뤄, 이번 사건에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보고 범행 이유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이미 구속된 공 씨 등 4명을 상대로 윗선 개입 의혹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박조은 [joeun@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76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3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