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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한인업주 "해서 안될 말 했다"

2012.02.05 오전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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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흑인 고객과 인종비하 발언을 주고받아 흑인들의 불매운동 등 반한 감정을 불러왔던 한인 주유소 업주가 흑인 방송에 출연해 공개 사과했습니다


한인 주유소 업주 박 모씨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댈러스 흑인 기독교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화를 참지 못해 해서는 안 될 말을 했다며 이번 일로 걱정하는 모든 분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씨의 라디오 출연에는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장과 미국최대 흑인인권단체 측 인사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미주 한인회는 이와함께 댈러스 시장과 연방 법무부 등을 잇따라 방문해 사태 해결에 적극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연방 법무부 측 관계자는 이번 사안을 신중하고도 심각하게 다룰 것이라며 다른 인종이 흑인을 차별하는 것도 안되지만 흑인이 다른 인종을 차별하는 것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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