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코스피 상장사 타법인 출자 대폭 감소

2012.04.02 오전 11:19
AD
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들의 타법인 출자 총액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타법인 출자 총액은 모두 5조 8천 94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조 532억 원 보다 51%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자건수는 4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8건을 밑돌았고, 각 사당 평균 출자금액도 천 43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 줄었습니다.

타법인 출자지분 처분 총액은 2조 300억 원으로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3% 줄었고, 처분건수는 23건으로 30%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출자액 등이 급감한 것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국내 경기 둔화 탓으로 분석됐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4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1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