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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 일교차 클수록 증가 [박창범,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

2012.09.15 오후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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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기록적인 폭염을 지나온 터라 아침 저녁으로 부는 선선한 바람이 반갑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고혈압같은 심혈관질환이 있는 분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심혈관질환 위험이 크게 높아집니다.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박창범 교수 연결돼있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질문1]

먼저 심혈관질환은 어떤 병을 말하는 것이고, 이 질환들은 어떻게 해서 발생하는지 말씀해주시죠.

[질문2]

일교차가 큰 날씨가 왜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겁니까?

[질문3]

학계 조사결과로도 이미 확인됐죠.

일교차가 1도 커질 때마다 심혈관질환자 수는 얼마나 늘어납니까?

[질문4]

하지만 한여름에도 일교차가 없을 수는 없죠.

일교차 자체보다는 일교차가 큰 게 요인일텐데요.

낮과 밤의 기온차가 몇 도 이상일 때 심혈관질환 위험이 증가하기 시작합니까?

[질문5]

그런데 보통 추운 겨울에도 혈관이 수축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지금부터 겨울, 봄 환절기까지 계속 신경을 써야하는 거군요?

[질문6]

뭐든지 예방이 가장 중요한데요.

식사나 운동 요령, 외출할 때 옷차림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질문7]

마지막으로, 만에 하나 가족이나 주변 사람이 심혈관질환으로 쓰러지거나 의식을 잃었을 경우 바람직한 대처방법은 무엇입니까?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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