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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시 빚, 9년 사이 11조 8천억 원 증가

2012.10.18 오후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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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 서울시장 재임 기간 서울시 빚이 11조 8천억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통합당 변재일 의원이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서울시 빚은 6조 9천억 원에서 지난해 말에는 18조 7천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대규모 택지 개발을 도맡아온 서울시 산하기관인 SH 공사의 빚은 같은 기간 10조 늘어나 전체 빚의 83%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최근 5년 동안 이자 비용으로 3조 7천 8백여억 원,하루에 21억 원을 지출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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