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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의원 "일본 업체가 주일 한국대사관 재건축"

2012.10.22 오후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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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 중인 주일 한국대사관 재건축의 주요 공정이 일본 현지 업체에 의해 이뤄져 도감청을 비롯한 시설 보안에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이 외교통상부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주일 한국대사관의 재건축 사업자로 롯데건설이 선정됐지만, 일본 업체인 고요건설이 하청을 맡아 해체, 골조, 전기설비 등 주요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 의원은 국가정보원 등 정보기관이 공정마다 보안 측정을 하지만 골조, 전기설비 공사 등이 일본 현지 업체에 의해 진행된다는 점에서 도감청과 시설 보안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원 의원은 또 재외공관 건설을 국내업체가 시행하고 본부의 관리, 감독을 강화하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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