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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회장 "디지털 인종주의 경계해야"

2013.05.24 오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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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인터넷 기업인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이 새로운 인터넷 역기능인 '디지털 인종주의'를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슈미트 회장은 런던 정경대에서 가진 강연에서 스마트 인터넷 시대의 새로운 위협으로 '디지털 인종주의'를 언급하며 이 같은 역기능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슈미트 회장은 조만간 인터넷을 이용한 인종주의 확산이나 인종청소 같은 시도가 본격화할 것이라며 이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라크와 터키 등에서 독립투쟁을 벌이는 쿠르드족을 예로 들면서 '디지털 인종주의'가 국제분쟁과 연루된 독재정권의 첨단 통제 수단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터넷 정보 검열에 대해서도 강력히 반대한다며 경계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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