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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달 탐사선 '라디' 발사

2013.09.07 오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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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대기의 비밀을 벗겨줄 로봇 탐사선이 우주로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는 달 대기와 먼지를 관측하는 무인 우주선 '라디'가 탑재된 미노타우르 V 로켓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11시 27분 버지니아주 월롭스 비행기지에서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NASA는 '우주선의 상태와 궤도가 모두 좋다'며 발사 성공을 확신했습니다.

하지만 발사 직후 선체의 방향을 조정하는 반동차에서 설비 결함이 확인돼 궤도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계획대로라면 라디는 발사 30일 뒤인 오는 10월 6일 달의 궤도에 진입한 뒤 100일 동안 달의 대기층과 표면을 탐사할 예정입니다.

모두 2억8천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3천59억 원의 비용이 투입된 소형차 크기의 무인 우주선 라디는 임무를 마친 뒤 달 표면으로 자동 추락하게 됩니다.

라디 프로젝트는 인류 역사상 총 111번째 달탐사 임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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