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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시거라이터 대신 USB 충전기 제공

2013.10.02 오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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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오늘부터 고객에게 인도되는 모든 승용차와 SUV차량에 시거라이터 대신 USB충전기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흡연 인구가 줄고 있고 자체 설문 조사 결과에서도 실제 시거라이터 이용 고객이 급감했다며 대신 활용률이 높은 USB 충전기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동차 업계에서 시거라이터를 없앤 것은 현대차가 처음으로, 현재 다른 자동차회사들도 시거라이터를 없애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는 하지만 포터와 스타렉스 등 상용차와 렌터카, 택시, 운전학원용 차량에는 시거라이터가 지급되며 북유럽 등 차내 흡연율이 높은 곳에 수출되는 모델에 대한 적용은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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