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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 "박재완 전 수석, 4대강 사업 변질 주도"

2013.10.11 오후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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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윤후덕 의원은 당초 홍수방지 치수사업이었던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대운하 전초사업으로 변경할 것을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재완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직접 주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2008년 12월 4대강 종합정비관련 VIP 사전보고 결과 보고 문건을 인용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의원이 공개한 국토부 문건을 보면 가장 깊은 곳의 수심이 5∼6m가 되도록 굴착하라는 이 전 대통령의 지시에 대해 수심 5∼6m 확보는 마스터플랜 수립시 검토하는 방안을 박재완 국정기획수석과 협의하겠다고 돼 있습니다.

수심을 깊게하면 배가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이 같은 지시가 대운하를 염두에 두고 4대강 사업을 추진한 근거라는 게 민주당의 판단이며 감사원도 4대강 사업 감사에서도 비슷한 결론을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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