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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최신 제품에만 스미싱방지 기능 탑재"

2013.10.14 오후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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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가 최신 스마트폰에만 사기 문자메시지, 이른바 '스미싱'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임수경 의원은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에서 삼성과 LG전자가 갤럭시S4와 LG G프로 등 일부 최신 기종에만 '알 수 없는 출처'앱의 허용 여부를 매번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의원은 갤럭시S3 등 비교적 최신 기종들조차 이와 같은 보완 프로그램을 제공받지 못해 스미싱 피해를 보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제조사도 문제지만 스미싱 등 스팸 메시지 근절을 위한 정책은 정부가 주도해야 할 일이라며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가 주도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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