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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미사일 다층방어 수단 검토"...MD편입 논란

2013.10.15 오전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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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어제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 구축과 관련해 다층방어 수단을 연구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됩니다.


김 장관이 밝힌 다층방어 수단은 100km 이상의 상층부 요격미사일인 SM-3(에스엠 쓰리)나 미국의 중고고도 방어체제인 THAAD(싸드) 등의 도입여부를 검토하겠다는 뜻으로 그동안 부인해 온 기존의 입장에 변화를 줬습니다.

특히, 두 미사일 방어체계는 구축하는데만 수조 원대의 예산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30km 미만의 하층방어를 지향하는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와는 맞지 앉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재연기를 앞두고 미국의 MD시스템 편입을 검토하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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