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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이 150억 원...美 최초 인쇄도서 '베이 시편집'

SNS세상 2013.11.28 오후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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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의 인쇄 도서 '베이 시편집'이 미국 뉴욕의 소더비 경매에서 역대 최고가인 1,400만 달러, 우리돈 150억 원에 팔렸습니다.


소더비는 경매가 600만 달러로 시작한 베이 시편집이 5분 만에 미국인 금융인이자 자선가인 데이비드 루벤스타인에게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베이 시편집'은 1640년 당시 영국 식민지이던 미국 매사추세츠만 케임브리지에서 제작됐습니다.

소더비의 도서 부문 책임자인 데이비드 레든은 현존하는 사본 11점 가운데 지난 100년간 오직 두 점만이 판매에 부쳐진 만큼 매우 희귀한 서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고가로 기록된 책은 지난 2010년, 117억 원에 낙찰된 제이스 오더번의 '미국의 조류'입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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