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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2' 공식입장 "연출자 결정 안됐다"

2014.04.18 오후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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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2' 공식입장 "연출자 결정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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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이 드라마 '대장금2'의 연출자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늘(18일) MBC 측은 '대장금2'의 연출자가 김근홍 PD로 결정됐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오보이며, 현재 연출자는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대장금2'는 지난 2003년 방송된 MBC 드라마 '대장금'의 두 번째 시리즈다. '대장금1'은 '사극 명장'으로 불리는 이병훈 PD가 연출했다.

김근홍 PD 역시 드라마 '주몽', '이산', '선덕여왕', '짝패', '계백', '구암 허준' 등을 만든 베테랑이다.

한편 '대장금2'에 이영애의 출연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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