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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인사·교포, 위로·격려의 뜻 보내와

2014.04.20 오전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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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문화·스포츠계 유명 인사들과 교포들도 세월호 침몰 사망자와 실종자, 가족에 대한 위로와 격려의 뜻을 보내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공식 트위터에서, '실종자들과 구조 작업을 하신 분들의 무사 귀환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아스날 팀의 수비수 페어 메르테자커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 계신 분들께 위로의 말을 올린다'며 한글로 '기적을 빕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는 27일 내한 공연할 예정인 영국의 소녀 가수 코니 탤벗은 '슬픈 시기에 한국으로 떠난다'며 '공연 수익금은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태국 수도 방콕에서는 시사 경제 뉴스 전문 방송인 '네이션TV'에서 기도 행사를 열어, 시민들이 한국인들에 대한 위로와 격려의 글을 적은 대형 천과 손팻말을 들고 참석했습니다.

미국 보스턴 시내 광장에서는 하버드와 MIT, 보스턴대학 학국인 학생들이 무사 구조를 염원하는 촛불 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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