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월호 선체에 가이드라인이 5개까지 설치돼 동시다발적인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아침까지 가이드라인 5개를 설치해 생존자를 수색하며 희생자를 수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선체 내에 진입할 수 있는 경로가 개척돼 수색이 보다 수월해진 만큼 잠수부 563명을 투입하여 집중수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준형 [jhje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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