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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만 더 강해진다'...'엣지 오브 투모로우'

SNS세상 2014.05.20 오후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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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와 '본 아이덴티티',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더그 라이만 감독이 호흡을 맞춘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개봉을 앞두고 2차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가까운 미래, 외계 종족과의 전쟁에 나갔다가 죽음을 맞이한 후 다시 죽기 전의 시간으로 깨어나는 오늘에 갇힌 주인공이 반복되는 전쟁으로 죽어야만 더 강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영화의 제목인 '엣지 오브 투모로우(EDGE OF TOMORROW)'는 11시 59분처럼 오늘에서 내일로 넘어가는 경계를 뜻하는 말로 삶과 죽음이 반복되는 주인공의 상황을 일컫습니다.

죽었다 다시 깨어날 때마다 강해지는 역할을 위해 톰 크루즈는 본체 무게만 40kg, 스나이퍼라이플과 미사일런쳐 등의 무기가 장착되어 총 50kg에 달하는 일명 '엑소슈트(exsosuits)'라는 전투슈트를 입고 액션을 선보입니다.

사크라자카 히로시의 라이트노벨 '올 유 니드 이즈 킬(All You Need Is Kill)'을 원작으로 '스타트랙'과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알렉스 커츠만, 로베르토 오씨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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