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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러, '극초음속 무기' 개발 경쟁

2014.06.01 오전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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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러, '극초음속 무기' 개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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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어디서든 목표물을 1시간 안에 타격할 수 있는 '극초음속 무기' 개발 경쟁이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강대국 사이에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의 군사분야 소식통들에 따르면 지난주 미 하원을 통과한 '2015 국방수권법안'에 육군이 신청한 초음속무기 예산 7천70만 달러, 우리 돈으로 720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상원에 별도로 상정된 국방수권법안에도 같은 액수의 예산이 편성됐습니다.

미 의회조사국의 지난 15일 보고서에는 미 해군이 2016년까지 무기용 극초음속 비행체의 시험비행을 실시할 계획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지난 1월 미국의 군사전문 매체들은 중국이 최고 음속의 10배까지 속도를 낼 수 있는 비행체 발사 실험을 했고 미 국방부가 이 비행체에 'WU-14'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국영 방산업체 TMC의 보리스 오브노소프 대표는 지난주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2020년까지 극초음속 미사일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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