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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특집] 비바 월드컵! 올라 브라질! 20편 - 브라질이 축구를 잘하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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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나라! 정열의 브라질!


삼바와 축구를 자신의 삶처럼 사랑하는 이곳!

축구 강국 브라질의 비밀을 만난다!

지구상의 축제!

브라질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금, 브라질은 그야말로 축제분위기!

[인터뷰:조아킹]
"브라질이 우승할 겁니다. 첫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에 3:0으로 이길 거예요."

[인터뷰:하파엘]
"브라질을 상대할 팀은 없어요."

지금까지 월드컵을 다섯 번이나 우승한 유일한 나라, 브라질!

그들이 축구를 잘 할 수 밖에 없는 치명적인 이유가 있다는데,

[인터뷰]
"우리는 바로 이곳에서 승리할 거예요."

그것은 바로, 브라질 사람들은 축구에 대한 애정이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유치 또한 이런 이유에서가 아닐까?

[인터뷰]
"우리는 계속 승리할 거예요. 말 뿐만 아니라 결과로도 확인 할 수 있을 겁니다."

사실, 브라질이 축구를 잘하는 이유는 이곳, 유소년 축구 클럽에서도 찾을 수 있다.

결승전이 열릴 리우 마라까냥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가지고 있는 플루미넨시 유소년 (축구)클럽.

리우 리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플루미넨시 클럽은 체계적인 축구 교육을 통해 축구 영재를 키우고 있다.

[인터뷰:에두알두, 유소년 축구 코치]
"학생들의 꿈은 월드컵이죠.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모두가 응원하고 있어요."

브라질 프로리그에선 각 팀마다 유소년 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기량을 갖춘 청소년을 대상으로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선수로 선발한다.

이렇게 체계적인 과정 속에서 축구 황제 펠레를 비롯해 우리에게 낯익은 호나우드, 호나우징요, 네이마르 등 제2의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브라질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이 축구 선수를 꿈꾼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브라질 어디를 가든, 축구를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축구는 바로 그들의 삶이자 가슴에 품고 사는 꿈이기 때문이다.

[인터뷰:히까루드]
"남자들은 모두 축구를 즐기죠. 저기 앉아 있는 사람은 거의 프로 수준이에요."

[인터뷰:알렉산드르]
"월드컵에 나가고 싶어서 리우에서 축구 선수를 했었어요. 지금은 사정 때문에 그만 뒀지만 여전히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도 예외는 아니다.

브라질의 아이들의 놀이터는 잔디밭이고 장난감은 축구공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아이들은 내일은 꿈꾼다.

[인터뷰:마르세]
"제가 선수가 되면 스페인은 상대도 안될 거예요. 완전히 이길 거예요."

이들에게 어쩌면 축구는 가난에서 벗어나 부와 명예를 얻는 유일한 희망 일지도 모른다.

[인터뷰]
"내일도 연습을 할거예요.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될겁니다."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4 월드컵!

[인터뷰]
"브라질! 브라질!"

전 세계의 이목이 브라질로 집중되고 있다.

[인터뷰]
"브라질과 한국이 함께 합니다."

전세계가 즐기는 축제의 현장!

[인터뷰]
"우리팀에는 마르셀, 티아구, 실바와 프레레가 있죠. 이번에 반드시 우승할 겁니다."

하나의 열정!

하나의 심장!

전세계를 들썩이게 할 31개의 대표팀들이 드디어, 브라질로 몰려 온다!


세계를, 하나로 통합해주는 지구촌 최대의 축제, 월드컵!

올라! 브라질! 비바! 월드컵!

그 축제의 승리자는 과연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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