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새정치 초재선 혁신모임, "지방선거에서 중도론 한계 드러나"

2014.06.11 오전 11:24
AD
중도노선 보강을 통해 외연을 확장해온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의 전략이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한계를 드러냈다는 지적이 당내에서 제기됐습니다.


당내 초·재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혁신모임인 '더 좋은 미래'는 오늘 국회에서 '지방선거 평가와 과제' 토론회를 열고 당 지도부의 선거 전략을 정면 비판했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우상호 의원은 진보 교육감과 진보 성향 광역단체장들이 대거 당선되고 중도 성향 후보들이 고전한 것을 볼 때 새정치연합 지도부가 내세운 중도론의 한계가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외부인사인 조성대 한신대 교수는 광주에 집중한 것은 파벌을 지키겠다는 협소한 캠페인으로밖에 안 보인다며 경제민주화 등 혁신적 의제를 제시하지 못한 김한길·안철수 체제는 재편이 불가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71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33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