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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60~70%, 중국의 군사·경제성장에 위협 느껴"

2014.06.24 오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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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6∼7명은 중국의 급격한 군사적 팽창과 경제적 성장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산정책연구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19세 이상 성인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한중관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국의 군사적 팽창'에는 66.4%가, '중국의 경제성장'에는 71.9%가 '위협'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전체 응답자 중 57%는 한·미·일 안보협력을 지지했고 한·중 안보협력을 지지한 사람은 30%에 그쳤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인들의 중국에 대한 호감도는 10점 만점에 4.85점으로 2011년의 3.93점에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 조사의 신뢰수준은 95%에 표준 오차는 ±3.1%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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