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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하면 위안부 할머니들 만나야"

2014.06.28 오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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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한국을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만나야 한다고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가 주장했습니다.

데니스 핼핀 존스홉킨스대학 연구원은 마리아 막델레나가 위선자들에게 조롱을 당할 때 예수가 일으켜 세웠다며 프란치스코 교황도 위안부 여성들을 포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하원외교위 전문위원 출신인 핼핀 연구원은 최고 20만 명에 이르는 피해자가 연루된 일본군의 위안부 시스템은 20세기의 가장 끔찍한 사례라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핼핀 연구원은 특히 교황의 방문기간과 겹치는 8월15일은 일본의 가혹한 식민치하로부터 독립한 광복절이라며 교황이 이날 한국에 있다는 것은 신의 섭리인 듯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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