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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위상 "F-35 국제정비거점 일본에 유치"

2014.07.10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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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은 자위대가 차세대 주력 전투기로 도입할 최신예 스텔스기 F-35의 국제적 정비 거점을 일본에 유치한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오노데라 방위상이 "세계 최첨단 성능을 가진 항공기를 일본에서 정비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면 일본의 기술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F-35기의 조립을 맡을 미쓰비시 중공업의 아이치현 공장에 정비 거점을 둘 계획입니다.

미쓰비시중공업은 자위대가 도입할 예정인 F-35기 42대 가운데 미국으로부터 완성품을 구입하기로 한 4대를 제외한 38대를 조립해 2017년도에 방위성에 납품할 예정입니다.

요미우리는 "역시 F-35기를 도입하는 한국에서 전투기의 정비를 일본에서 하는데 대한 반발이 생겨 관련국과의 협의가 난항을 겪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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