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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대인 상점 약탈·예배당 공격 잇따라

2014.07.22 오후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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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희생자가 급증하면서, 프랑스에서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시위와 유대인들을 공격하는 행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파리 북부 사르셀에서는 이스라엘의 공격을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 시위대가 유대인 소유 상점을 약탈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최루탄과 고무탄을 쏘며 시위대를 해산했으며, 과격 시위를 벌이고 상점을 약탈한 18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에는 시위대가 파리에 있는 유대교 예배당 두 곳에 몰려가 진입을 시도하려다 경찰에 의해 저지됐습니다.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는 예배당과 상점 공격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며 최근 행위들은 반유대주의에 따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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