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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병언 유언비어·괴담' 수사 착수

2014.07.31 오전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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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숨진 채 발견된 유병언 씨의 변사체를 두고 각종 의혹과 괴담이 가라앉지 않자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최근 유병언의 사망과 관련해 인터넷 등을 통해 근거없고 도를 넘는 허위 사실들이 유포되고 있다며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전남지방경찰청에 꾸려진 유병언 변사사건 전담팀에 수사 지휘를 내려 유병언 괴담과 유언비어 수사를 진행시킬 계획입니다.

경찰은 '유병언의 시신이 가짜'라거나 '시신이 바꿔치기 됐다', '유병언의 손가락 사진은 고의적인 사체 조작이다' 등을 대표적인 유언비어로 꼽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람이 마땅한 근거를 대지 못한다면 '유병언의 시신이 맞다'라고 발표한 경찰이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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