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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성능 최대 30% 차이 나

2014.07.31 오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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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습기를 줄이고 빨래 건조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제습기가 성능에 차이가 커 소비자들이 구매할 때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제습기 11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제습기의 핵심 성능인 제습 효율이 제품에 따라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습 효율이 가장 높은 제품은 1KW(킬로와트)를 썼을때 2.36L를 제습하는 것으로 나왔지만 낮은 제품은 1.79L로 제습 효율이 30%이상 떨어졌습니다.

또 일부 제품은 약간 기울어진 곳에서 제품이 넘어져 구조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제습 효율에 차이가 크지만 현재 에너지소비효율등급에는 모두 1등급으로 분류돼 기준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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