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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항공 실종기 수색 담당자들 대량 해킹 피해"

2014.08.20 오후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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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실종사건 당시 국제수색 관련업무를 담당한 말레이시아 관리들의 컴퓨터와 이메일 계정이 무더기로 해킹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이버 안보 소식통은 해커들이 말레이시아 항공 MH370편 실종사건이 발생한 다음날 수색 담당자들의 컴퓨터에서 관련 기밀 정보를 빼내 중국의 모처로 옮긴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해킹당한 이메일에는 회의자료와 기밀문서 등, 비밀 문건들이 담겨 있었으며 이 가운데 일부는 MH370 실종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국은 인터폴과 공조해 이번 사건의 배후를 밝혀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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