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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비 만만찮네...서울 한해 350만 원"

2014.08.29 오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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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유치원의 교육비 부담은 줄어들고 있는 데 반해 사립유치원은 소폭 올라 국·공립과 사립 간 학비 격차가 더 커졌습니다.


교육부가 유치원 정보공시 전용 사이트인 '유치원 알리미'를 통해 공개한 자료를 보면 국·공립유치원의 학부모 부담금은 월평균 8천300원으로 지난해보다 2천700원 줄었습니다.

반면 사립유치원은 19만 5천100원으로 1년 사이 2천700원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사립유치원의 학부모 부담금이 월 평균 29만 4천 원으로 한해 350여만 원 수준으로 가장 비쌌으며, 이어 인천 23만 6천 원, 경기 21만 2천원, 대전 20만 8천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학부모 부담금이 가장 비싼 유치원 10곳 가운데 9개 유치원이 서울에 몰려 있었으며, 서울 성북구의 우촌유치원이 월평균 78만여 원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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