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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32%, 올해 신규채용 작년보다 감소"

2014.09.16 오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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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규채용을 작년보다 줄이는 대기업이 늘리는 곳보다 두 배 넘게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 상위 300대 기업 가운데 206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작년보다 늘어난다는 응답은 15.1%에 그친 반면, 줄일 계획이라는 응답은 32%로 나타났습니다.

신규채용을 줄인 이유로는 업종의 경기 악화 때문이라는 응답이 36.4%로 가장 많았고, 회사 내부상황 악화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대졸 신입직원의 전공은 이공계 출신이 많다고 답한 기업이 과반수를 차지한 반면, 문과 출신이 많다는 기업은 14.6%에 그쳐 이공계 선호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전준형 [jhje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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