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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더 내고 덜 받는' 공무원연금 개혁 공감대

2014.09.18 오후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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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와 정부, 새누리당은 공무원연금 제도를 지금보다 더 내고 덜 받는 구조로 개편하는데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당정청은 청와대에서 회의를 열어 연금학회가 마련한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놓고 개혁 방향과 일정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현숙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공무원연금 개혁의 시급성과 중요성에 대해 당정청이 인식을 공유했다며, 연금 재정이 매우 부족해 고강도 개혁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는 22일 국회 공무원연금 개혁 공청회를 열어 공무원노조 측 입장과 국민 여론을 수렴한 뒤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당정청 회의에는 새누리당 강석훈 정책위부의장과 조원진 의원 등 여당 안행위원들이, 정부에서는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등이, 청와대에서는 안종범 경제수석 등이 각각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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