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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내일 200m...수영 새 역사 쓴다

2014.09.20 오전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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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수영 간판 스타인 박태환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3회 연속 3관왕이라는 새 역사에 도전합니다.

내일 자유형 200m에서 마린 보이의 첫번째 도전이 시작됩니다.

이대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둔 박태환의 몸은 무척 가벼워 보였습니다.

놀라운 페이스로 물살을 힘차게 가르더니, 결국 1분 45초 25의 기록으로 자유형 200m에서 우승을 차지합니다.

올 시즌 세계 최고 기록입니다.

자신이 세운 한국 신기록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마지막 50m 구간 기록은 오히려 빨랐습니다.

박태환이 자신의 세 번째 아시안게임 무대에 오릅니다.

첫 경기는 주 종목인 자유형 200m.

3회 연속 3관왕이라는 대기록으로 향하는 첫 관문입니다.

박태환의 금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해 기록만 놓고 봐도 라이벌인 중국의 쑨양과 일본의 하기노보다 앞섭니다.

박태환은 한국인 가운데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 기록도 노리고 있습니다.

현재 6개로, 은퇴한 양궁 양창훈, 그리고 승마 서장균과 함께 타이 기록입니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 자유형 200m와 함께 100m, 400m, 그리고 쑨양이 버티고 있는 1500m 등 모두 7개 종목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인터뷰:박태환, 수영 국가대표]
"제 최고 기록을 깨고 그 이상으로 기록이 좋게 나온다면 금메달과 더불어 2관왕이 될 수도 있고 3관왕이 될 수도 있고 또한 4관왕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국 스포츠의 불모지였던 수영에서 이미 많은 업적을 이뤄낸 박태환.

자신의 이름 딴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쓸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앵커]

한국 수영 간판 스타인 박태환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3회 연속 3관왕이라는 새 역사에 도전합니다.

내일 자유형 200m에서 마린 보이의 첫번째 도전이 시작됩니다.

이대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둔 박태환의 몸은 무척 가벼워 보였습니다.

놀라운 페이스로 물살을 힘차게 가르더니, 결국 1분 45초 25의 기록으로 자유형 200m에서 우승을 차지합니다.

올 시즌 세계 최고 기록입니다.

자신이 세운 한국 신기록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마지막 50m 구간 기록은 오히려 빨랐습니다.

박태환이 자신의 세 번째 아시안게임 무대에 오릅니다.

첫 경기는 주 종목인 자유형 200m.

3회 연속 3관왕이라는 대기록으로 향하는 첫 관문입니다.

박태환의 금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해 기록만 놓고 봐도 라이벌인 중국의 쑨양과 일본의 하기노보다 앞섭니다.

박태환은 한국인 가운데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 기록도 노리고 있습니다.

현재 6개로, 은퇴한 양궁 양창훈, 그리고 승마 서장균과 함께 타이 기록입니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 자유형 200m와 함께 100m, 400m, 그리고 쑨양이 버티고 있는 1500m 등 모두 7개 종목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인터뷰:박태환, 수영 국가대표]
"제 최고 기록을 깨고 그 이상으로 기록이 좋게 나온다면 금메달과 더불어 2관왕이 될 수도 있고 3관왕이 될 수도 있고 또한 4관왕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국 스포츠의 불모지였던 수영에서 이미 많은 업적을 이뤄낸 박태환.

자신의 이름 딴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쓸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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