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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용 전 교육문화수석 수사 대상에 올라

2014.09.22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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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 3개월만에 갑자기 물러난 송광용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최근 경찰의 수사대상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송 전 수석이 총장으로 재직했던 서울교대를 포함해 17개 국공사립 대학의 고등교육법 위반 혐의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학들은 교육부장관의 인허가가 필요한 외국대학 연계 유학 제도를 교육부 허가 없이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외국대학 연계제도는 재학생들이 3년은 모교에서, 1년은 외국의 연계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입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17개 대학 전체를 대상으로 한 수사이고, 특별히 송 전 수석과 관련해 도덕적으로 책임을 물을 만한 개인비리가 발견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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