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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에게 사과...폭행 목격 못 해"

2014.09.24 오전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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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리기사 폭행 사건에 연루된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이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나와 8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 의원은 국민과 세월호 유가족, 폭행 피해자인 대리기사에게 사과 한다면서도, 반발 등을 하지 않았고 폭행 사건을 목격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김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일단 국민 여러분과 유가족과 특히 대리기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유족들을 안전하게 귀가 시키기 위해 제가 현장에 있었던 것이고요, 이 일로 인해서 유가족들이 더 큰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반말했다는 이런 얘기가 전해지면서 국회의원 특권 의식 내비친 것 아니냐, 이런 비판도 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좀 신중했으면 좋겠습니다."
(폭행 장면을 보지 못했다고 말씀하셨는데….)
"대리기사와의 폭행 장면은 제가 목격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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