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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신문 "유엔서 군위안부 오해 풀어야"

2014.09.24 오전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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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부인해 온 산케이신문이 유엔 총회를 이용해 '오해'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산케이는 아베 총리가 각국 요인과의 회담 등의 여러 기회를 살려 정확한 정보를 발신하려는 노력을 시작하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케이는 또 위안부 제도를 '성노예제'로 규정하고 일본의 배상을 요구한 이른바 '쿠마라스와미 보고서'가 오해로 가득하다고 주장하고 유엔에 수정을 요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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