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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10명 중 7명 은퇴 자금 부족...67세까지 일해야"

2014.10.20 오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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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은퇴 후 쓸 돈을 마련하려면 67세까지 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가 지난달 '중장년 채용한마당'에 참가한 40세 이상의 중장년 구직자 94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69%가 퇴직 이후 쓸 자금이 부족하다고 응답했고, 정년 퇴직 이후 평균 67세까지 일하길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중장년의 65%가 퇴직 이후 인생설계를 위해 별다른 준비를 하지 않았다고 답했고, 이른바 '인생 이모작'을 준비했다는 답변은 13%에 그쳤습니다.

또 퇴직 후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재취업을 가장 많이 꼽았고, 재취업 희망조건으로 연봉 3천만원 이하, 사무·관리직, 사원급을 가장 많이 선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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