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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쿠르드족, '코바니' 공방 계속...터키 개입 논란

2014.10.26 오전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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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 IS가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 요충도시, 코바니에 대한 공세를 계속하면서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미군 주도의 공습으로 주춤하고 있는 IS는 주말에도 코바니의 동부와 남부 지역에 집중적인 공격을 벌였다고 현지 관리들이 전했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시리아인권관측소도 IS 대원들이 코바니의 3면을 포위한 채 동부 지역에 공격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군은 지난주 코바니 지역의 IS를 겨냥해 135차례의 공습을 단행했으며,이를 통해 IS 대원 수백 명을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터키가 이라크 쿠르드족과 시리아 반군의 IS 공격을 지원하고 나섰지만 시리아 쿠르드족은 터키가 코바니에 안전지대를 설정해 자신들을 무력화하려는 의도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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