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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뺨치는 발재간…'프리스타일 풋볼'

SNS세상 2014.11.19 오전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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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뺨치는 발재간…'프리스타일 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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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개최된 2014 프리스타일 풋볼 저글링 세계 대회 결승전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화제입니다.

'레드불 스트릿 스타일'로도 불리는 이 대회는 축구공 묘기의 일인자를 뽑는 한판 대결의 장입니다.

3분의 시간 동안 발, 머리, 가슴, 어깨 등 손을 제외한 나머지 신체 부위를 이용해 축구공을 컨트롤하는 기술을 펼치는 '아트 싸커(Art Soccer)'입니다.

영상 속 출전 선수들은 세계적인 축구 선수 호날두나 메시 못지 않은 화려한 개인기와 발재간을 보여줍니다.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자세에서 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자유자재로 갖고 놀거나 텀블링을 하면서 공과 한 몸을 이룹니다.

이날 결승 트로피는 마지막 30초 동안 놀라운 마무리 기술을 보여준 '앤드류 헨더슨(Andrew Henderson)'이 차지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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