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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시간 신체 활동, 파킨슨병 예방 효과

2014.11.20 오후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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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1시간 정도의 신체 활동이 난치성 신경질환인 파킨슨병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의 카린 비르데펠트 박사가 파킨슨병 증세가 없는 성인 7만여 명을 대상으로 12년에 걸쳐 진행한 조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걷기 운동이나 집안일 등 일상 생활에서 몸을 움직이는 시간이 1주일에 6시간 되는 사람은 2시간 미만인 사람에 비해 파킨슨병 발병률이 평균 43%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직 완치법이 없는 파킨슨병은 뇌 도파민의 신경세포가 소실되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으로, 근육이 경직되거나 몸이 떨리는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영국 신경과학전문지 '브레인'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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