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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경찰, 무고한 흑인에 총 쏴 숨지게 해

2014.11.24 오전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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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시에서 경찰이 지나가던 흑인 청년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해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0일 밤 뉴욕시 브루클린에 있는 한 주택단지 계단에서 뉴욕시경 소속 경찰인 27살 피터 량이 28살의 아케이 걸리를 총으로 쏴 숨지게 했습니다.

뉴욕시경은 경찰에 들어온 지 1년 반이 안 된 피터 량이 당황한 상태에서 저지른 우발적인 사고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흑인 2백여 명은 현지시간 22일 밤 피터 량이 근무하는 브루클린의 경찰서 앞에서 총을 쏘지 말라는 구호를 외치며 항의시위를 벌였습니다.

또 가족과 흑인인권운동가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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