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혹시 턱관절 장애?...자가진단법과 예방법

[앵커]
안녕하세요, YTN 헬스 플러스 라이프 이윤지입니다.

전 세계인의 약 1/4 이상이 턱관절 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턱관절 장애를 일으키는 잘못된 습관들과 예방법, 치료법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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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장님 안녕하세요.

[인터뷰: 문치과 문형주 원장]
네. 안녕하세요.

[앵커]
내가 턱관절 장애인지 알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인터뷰]
우선 간단하게 손으로 가볍게 대고 입을 가볍게 아 이렇게 했을 때 소리가 난다든지.

손가락이 세로로 세 개가 자연스럽게 들어가는지.

[앵커]
저는 어떤 것 같나요.

[인터뷰]
제가 한번 봐 드릴까요.

그러면 이렇게 한번 보실까요, 한번 다시 이렇게 보시고.
얼굴의 균형으로 보면 오른쪽이 좀 더 취약합니다.

[앵커]
저 방송 오래 해야 되는데 그러면 치료 어떻게 하면 되나요?

[인터뷰]
치료요, 습관을 고치고 가벼운 운동법으로 하면 해결됩니다.

[앵커]
평소에 건강한 턱관절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인터뷰]
잘 먹고 잘 살면 됩니다.

지나친 음주나 흡연은 피하시고요.

이를 악문다든지, 한쪽으로만 씹는다든지 그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또 수시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서 근육의 균형을 도와주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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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턱관절이 건강하면 얼굴이 예뻐지고, 우리 몸 전체도 건강해진다는 사실 꼭 기억 하세요.

YTN 헬스 플러스 라이프 이윤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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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문치과병원(02-355-7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