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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中 뤼디그룹, 상암DMC 개발 공개 경쟁 참여

2014.12.22 오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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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의 부동산 개발업체가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랜드마크 부지 개발을 위한 공개 입찰에 참여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시청청사에서 장위량 뤼디그룹 회장을 만나 '상암DMC 랜드마크 부지 개발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뤼디그룹은 서울이 디지털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경쟁력이 있고, 최근 한중 FTA 체결 등으로 두 나라 사이 경제 교류가 급증할 것으로 보여 투자를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위한 일정을 구체화하고 내년 상반기 안에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공모를 통해 매각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는 지난 2008년 상암 DMC 중심지역에 '서울라이트타워'라는 이름으로 133층 규모의 초고층 건물을 짓기로 하고 사업자를 선정했지만, 경영 여건이 나빠지면서 재작년 6월 사업은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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