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얼음낚시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 가족과 함께 하는 빙어낚시는 여자와 어린이들이 더 신나서 즐거워하는 낚시이기도 하다.
겨울철 대표 가족 낚시 대상어인 빙어는 냉수성 어종으로 겨울에 활발히 활동하고 여름에는 수온이 낮은 깊은 물속에 숨어 지낸다. 그래서 겨울철 꽁꽁 얼어붙은 춘천 의암호 얼음벌판 아래에는 수많은 빙어가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매년 주말이면 많은 인파가 빙어낚시를 위해 얼음구멍을 뚫고 장사진을 이룬다.
강추위가 몰아친 겨울 춘천 의암호에 은빛 요정 빙어를 낚기 위해 낚시인들이 찾고 있다. 1시간 낚시에 빙어 30~40 수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빙어낚시를 할 때 견지낚싯대, 구더기 미끼 등이 필요한데 현지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고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방갈로도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춘천 의암호에서 아침 7시~10시, 오후 4시~6시 사이 빙어 입질이 활발하며 수심 2m정도를 공략하는 것이 마릿수 조과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얼음낚시를 즐길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항상 빙질 상태를 확인해야 하고 여벌의 옷을 준비해 추위에 대비하자.
FTV(한국낚시채널)=염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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