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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 '흡연할 권리는 지옥에서 찾으라고?'

2015.01.04 오후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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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 '흡연할 권리는 지옥에서 찾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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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바야흐로 흡연자들의 수난 시대입니다. 새해부터 담뱃값이 오른데다 담배를 피울 공간도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까지는 음식점 규모에 따라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곳이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무조건 금연 구역입니다. 그러니 식당에서 "재떨이 있나요?" "담배 피울 수 있죠?" 아예 물어볼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전자담배도 지방세법상 담배로 분류되기 때문에 예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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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 '흡연할 권리는 지옥에서 찾으라고?'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담배맛을 최고로 꼽는 애연가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추억의 맛으로 남게됐습니다. 올해부터 커피전문점 등 음식점에서 흡연석도 둘 수 없게 된 겁니다.

완전히 차단된 공간에 환풍시설을 갖춘 흡연실은 설치할 수 있지만 여기서는 '담배만' 피울 수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다 걸리면 10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되고, 흡연을 말리지 않은 업주도 170만원을 물어야 하기 때문에 웬만한 배짱으로는 담배를 피우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디자인:홍명화[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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