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내일 팽목항에 분향소 설치

2015.01.13 오후 02:27
AD
세월호 유가족들이 전남 진도 팽목항에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유경근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의 대변인은 실종자들을 끝까지 기다리겠다는 뜻에서 내일 오후 4시 16분에 팽목항에 분향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침몰과 구조 과정의 진상을 규명하는데 정부와 시민의 관심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또 유가족들은 오는 26일 안산 분향소에서 출발해 다음 달 14일 팽목항 분향소에 도착하는 도보 순례를 할 예정입니다.

유가족들은 세월호 인양을 통해 진상 규명이 시급히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해 민간 단체 차원의 조사단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